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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노트시리즈를 꾸준히 사용해온 1인입니다. 작년에 노트7 폭발이슈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이번에 노트8이 출시되어서 SK기변을 하고 왔습니다. 스마트폰 한번 바꿀려면 시간도 제법 걸리고 이것저것 알아볼게 정말 많네요. 그냥 정보 없이 갔다가는 바가지 씌울꺼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전에 비해 예약혜택은 적어지고 출고가는 백만원이 넘어가고 실망했지만 노트를 사랑하기에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갤럭시노트8은 64기가랑 256기가 나오는데요. 아쉽게도 128기가는 출시를 하지 않네요. 출고가 무시를 못해서 64기가 블랙과 함께 외장메모리를 장착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외장메모리 삽입도 못하게 했으면 다른 폰으로 갔을꺼 같네요. 6.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여성분이 휴대하기에는 좀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갤럭시노트8의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노트8본체랑, 충전케이블, 메뉴얼, 이어폰, 어댑터 등등 새로운건 케이스가 동봉되어져 있는데요. 아쉽게도 딱딱하고 사용하기에는 좀 별로였습니다. 구색맞추기였을까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노트8 색상은 블루랑 블랙이랑 잠시 고민했는데 블루는 왠지 몇개월후에 질릴꺼 같아서 그냥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유광블랙이라는 표현을 맞을꺼 같습니다. 지문이 엄청 잘 뭍네요. 





따끈따끈한 최신형 스마트폰은 늘 사랑인거 같습니다. 제발 양품이기를 기도해봅니다. 모든 자료, 앱 모두 새로 설치하고 깔았는데 불량 생기면 난감하더라구요. 하루를 거의 다 잡아먹는듯 하구요. 갤럭시노트8 카메라가 이번에 광각도 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광각이 아니였네요. V30정도의 광각을 기대했는데... 





이제 전에 사용하던 S7엣지를 반납을 하기로 합니다. 


갤럭시노트8 출고가 1,094,500원 24개월 할부했고 수수료 포함해서 월 납부금액은 48,460원 나오네요. 여기에 통신요금까지 하니 대략 십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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